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팬) (문단 편집) === 한국과 일본의 팬덤 차이 === 한국과 일본의 아이마스 전개 자체가 상당히 달랐던 탓에, 일본과 한국 팬덤은 그 출발선도 다르고 전개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팬덤의 성격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일단 한국에서 아이마스 팬덤이라고 할만한 것이 생긴 것은 [[애니마스]] 이후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일본 역시 애니마스와 동시에 발매된 [[데레마스]]를 통해서 아이마스 팬덤이 (765프로덕션과는 다른 방향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니마스 종영 이후에는 한국에서는 [[데레마스]]를 접할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데레는 한국 팬덤에서는 상당히 무관심한 상태가 2014년까지 계속되었다. 오히려 데레를 다소 배척하는 분위기도 있었으며, [[푸치마스]], [[마나마스]] 등 간간히 떨어지는 공식 코미컬라이즈 등 765프로 중심의 팬덤이 주를 이뤘다. 이 시기에 [[@갤]] 역시 데레에 비해서 접근성이 높은 밀리마스나 765 위주로 팬덤이 돌아갔다. 반면 일본은 애니마스 이후 상당한 오타쿠 팬덤이 [[데레마스]]로 유입되었다. 픽시브, 코믹마켓 등 많은 오타쿠 팬덤에서 데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예외는 아이마스 2 사태 이후 아이마스에 대한 분위기가 싸하면서도 동시에 765프로에 대한 정이 은근히 남아 있던 [[니코동]] 정도. 그러다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한국 서비스|모바마스의 한국 서비스]] 및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데레애니]]가 방영되고 나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데레스테]]의 서비스가 시작 된 이후인 2014~2016년에 걸쳐서 한국에도 데레 팬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상기한 @갤 역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모바마스]]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데레스테]] 위주로 변화였으며, 타 SNS 및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런데 2018년부터 한국 팬덤의 분위기가 또 바뀌는 상황이 일어나는데,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의 사실상 첫 아이돌 마스터 콘솔 작품 한글화 발매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트위치 등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 플래티넘 스타즈를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이 다수 생겼고, 이 시기(2016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한국 내에서 꽤 많은 본가 P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수 개월 후, 플래티넘 스타즈의 인터넷 방송 붐이 거의 사그라들던 시점에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밀리시타]]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절대 다수의 인터넷 방송 유입 P들이 본가가 있다는 밀리시타로 옮겨가게 되었으며, 단순 규모만 따지면 기존에 불어났던 한국 내 데레마스 P들과 거의 동등한 수준[* 당시 [[밀리시타 마이너 갤러리]]의 갤러리 순위 및 조회수, 리젠과 인벤/트위터 등지에서 크게 늘어난 밀리시타 언급 비중 등을 따져보면 확실하다.]까지 생기게 된다. 일본 팬덤은 여전히 게임 플레이어나 매출로만 따지면 데레가 더 규모가 큰 것과는 전혀 딴판인 상황. 하지만 이 때 유입된 대다수의 P들은 인터넷 방송 특유의 타 문화 배척 성향, 자신이 따르는 스트리머의 성향을 그대로 따라가는 등의 요소로 인해서 본가에만 과한 애착을 보이며, 유입 당시에 765보다 더 크고 인기있던 데레마스에 반감을 품으며 배척하는 성향이 짙었다. 그러던 참에 밀리시타가 한국에 런칭하고 공식 카페가 만들어지자 이런 류의 신규P들은 주로 네이버 카페로 유입된다. 디시 @갤 측에서는 [[밀리시타 마이너 갤러리]]를 인방충이 모인 곳(…)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강하나, 진짜 인방 유입 팬덤은 2020년 말 현재 시점에도 765프로 본가 아이돌만 잡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전혀 다르다. [[한리시타]] 1주년 이벤트를 보면 본가 아이돌들의 액티브 유저만 많고 시어터조 아이돌들은 신호등 3인방을 제외하면 1000명 채운 아이돌이 거의 없다. 반면 밀리시타 갤러리에서는 조타를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게임 정도로 취급하고 있으며, 본가보다는 시어터조 아이돌들의 이야기가 훨씬 많다. 인방 유입 팬덤이 제일 두드러지는 때가 다름 아닌 한리시타 공식 생방송 때인데, 관련 팬덤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활동이 많다. [[밀리시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데레 얘기만 잠깐 나와도 줄줄이 '삑' 하면서 환승(담당이나 사무소를 갈아탐) 어필이라며 배척하는 분위기까지 있을 정도이며, 트위터 등 sns 상의 프로듀서들도 데레에 주력인 P들은 밀리나 샤니 쪽에도 담당 겸직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밀리 주력 P들은 진짜 밀리만 파는 경우가 많다. 재밌는 것은 데레에는 저렇게 적대적인데 오히려 샤니에는 은근히 유한 분위기라는 것. 샤니에 대해서는 밀리 그림 그리던 사람이 환승했다며 투덜거리긴 할지언정 샤니 아이돌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대해서까지 적대적이진 않다. 반면 데레에 대해서는 보이스가 없는 아이돌에 대해서는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태도까지 보일 정도. 한편 데레마스 쪽은 데레만 중심으로 파는 P들을 한정으로 치자면, 데레마스 자체가 특유의 AKB식 총선거 시스템 및 보이스 쟁탈 등의 충만하다 못해 넘치는 경쟁 요소로 인해서 타 사무소에 비해서 다소 날카롭고 내부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흔치 않게(?) 일본과 한국 팬덤이 통하는 부분. 한국의 경우 이 [[나무위키]] 중에서 [[혼다 미오]] 문서나 [[시라유키 치요]], [[쿠로사키 치토세]] 등의 문서를 보면 적대감이 휘몰아치는 서술이 여럿 있다. 특히 혼다 미오의 경우 로그인 사용자만 편집 가능할 정도로 [[반달리즘]]이 많이 행해졌다. 이런 성향이 일본 현지에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는 하나 한국 역시 안티 문화가 활발한 [[@갤]] 같은 경우에는 미오를 없는 아이돌 취급하거나 진심으로 저주하는 유저들이 충분히 많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총선거나 신데걸 자체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던가 아이커뮤, [[인벤]], [[트위터]]와 같이 팬덤 분쟁 문화가 비교적 적은 다른 아이돌마스터 관련 커뮤니티로 이동하여 활동하는 프로듀서의 비중 또한 높은 편이다. 샤니마스의 경우에는 다른 사무소와는 또 상황이 다른데, 리듬게임이 아닌 본가 정통 방식을 차용한 커뮤니케이션 중심 육성 게임이기 때문에 커뮤의 양과 질, 중요도가 크게 차이나며 추가로 비공식 한글 패치까지 존재하는 터라 흔히 말하는 '커뮤 중심 과몰입'의 성향이 짙다. 때문에 팬덤 커뮤니티 활동보다는 개인적인 게임 플레이에서 활동이 그치고, 그나마 볼 수 있는 팬덤 커뮤니티 활동은 (일본의 경우) 2차 창작 활동이 많고, 한국 역시 갤러리에서 한글 패치까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갤에서의 활동도 무척 적은 편이다.--딴 놈이랑 수다 떨 시간이 있으면 커뮤를 읽으라고-- 이 때문인지 샤니 중심으로 덕질하는 P들은 억하감정(?)인지 '샤니마스는 다른 사무소들마냥 저급한 리듬게임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갓겜이고 샤니 노래는 모두 갓곡이며, 데레 곡은 쓰레기, 밀리 곡은 알지도 못한다'는 둥 흔히 말하는 '''갓겜충'''이 전체 프로듀서에 비해서 다소 많은 편. 저러한 한국P 들 사이에서는 일본에서 샤니 2차 창작 활동을 하는 P들을 보고서는 '게임은 안 하고 그림만 그리는 것 같다' 며 괜한 분통을 터트리기도 한다. 샤니마스 IP가 모든 브랜드 중 최신이기도 하고, 캐릭터 디자인 등이 최신식으로 세련되었다는 평을 자주 듣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큰 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이나 커뮤니티 활동에서는 열세라는 점에서 자괴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위 같은 성격이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데레P임에도 진짜 데레만 한다던가, 밀리나 샤니P임에도 본/데/밀/샤/사엠 등을 모두 좋아한다던가 하는 사람도 많다. 그나마 2020년 들어서 아이마스 15주년을 기념하여 다섯 브랜드 간의 콜라보나 동시 출연 등으로 이전처럼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다른 사무소에 적대심을 보이는 유저는 꽤 줄어든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